'알토란' 초여름 김치 비법…유정임 '오이소박이' vs 임성근 '보쌈무김치' vs 김하진 '열무김치'

기사입력 : 2017년04월30일 23:00

최종수정 : 2017년04월30일 23:00

'알토란'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알토란' 캡처>

[뉴스핌=황수정 기자] '알토란'에서 초여름 김치 비법을 공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이 '속 시원한 밥상! 초여름 김치' 특집으로 꾸며진다.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김치 주인공 유정임 김치 명인이 '오이소박이'와 '백오이소박이' 비법을 공개한다. 그는 건강한 유산균은 확 늘리고 아삭함은 살린, 반반 오이소박이 비법을 최초로 공개한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은 '보쌈무김치와 수육'을 소개한다. 그는 "보쌈무김치, 무말랭이 없어도 쉽게 만든다"며 2시간 만에 신선한 무로 무말랭이 만드는 비법을 공개한다. 또 보쌈무김치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수육을 제대로 삶는 법도 알려준다.

궁중음식 이수자 김하진은 '열무김치' 비법을 전한다. 그는 냉장고에 오래 두어도 물러지지 않는데다 풋내 없이 개운하게 먹는 열무김치 비법을 알려준다.

한편, MBN '알토란'은 30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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