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흥과 여의도를 연결
[뉴스핌=김지유 기자] 경기도 안산과 시흥, 서울 여의도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트루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트루벤인베스트먼트 컨소시엄(가칭 에코레일)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다음 달 초 정부협상단을 구성해 협상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실시협약을 체결한 뒤 착공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