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의 가상 아내 장도연이 국화도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종영 인사를 전했다. |
[뉴스핌=정상호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우리 결혼했어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모든 것이 좋았다. 잘있어 국화도 #울지않기로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리 결혼했어요) 장도연과 최민용의 신혼집이 위치한 국화도의 풍광을 담은 것.
앞서 장도연과 최민용은 지난 19일 국화도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3월 ‘우리 결혼했어요’에 합류한 두 사람은 프로그램 종영으로 두 달여만에 가상 결혼을 끝냈다.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방송은 내달 6일이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