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최근 여론조사 결과 프랑스 중도신당 앙마르슈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프랑스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승리할 것으로 관측됐다.
24일 프랑스 여론조사업체 오피니언웨이(Opinionway)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결선 투표에서 마크롱이 61%의 지지율을 얻어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39%) 후보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날 여론조사업체 이폽(IFOP) 역시 마크롱이 르펜을 60%대 40%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료=오피니언웨이>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