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일 스페인과 독일 방문해 투자 상담
[뉴스핌=김지유 기자] 전북 군산에 있는 새만금호에 유럽 해상풍력기업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
21일 새만금개발청에 따르면 오는 23~29일 해상풍력기업인 스페인 가메사와 안전관리·인증 기업인 독일 옵택베이스를 방문해 투자 상담을 한다.
새만금청은 풍력발전시설과 기업, 연구소가 결합된 사례를 조사해 새만금에 적용시키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새만금청 투자전략국장은 "새만금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유망한 기업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