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대철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최대철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
20일 한 방송관계자는 최대철이 이날 진행되는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 참여한다고 뉴스핌에 전했다.
최대철은 박수홍과의 친분으로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한다. 박수홍의 집에 초대받은 최대철의 모습이 방송에 담길 예정이다.
앞서 박수홍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최대철 편에서 최대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사모임에서 만나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운우리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