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부터 까스텔바쟉 전국 매장에서 진행
[뉴스핌=이에라 기자]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쇼핑백 대신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부터 전 매장에서 진행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이번‘아트 에코백’은 까스텔바쟉만의 유니크한 아트워크 프린팅과 지구를 응원하는 메세지가 어우러진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지구를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날이다. 까스텔바쟉은 ‘지구의 날’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생활 습관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미세먼지로 인체유해성에 대한 불안이 날로 고조되고 있는 등 환경 문제가 대두되는 시기에,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지구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생활 속의 작은 친환경적 습관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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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스텔바쟉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