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한국은행이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실시한 가운데 19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소공점에서 차현진 한국은행 금융결제국장(왼쪽)과 직원이 CU동전적립카드로 동전 적립 시연을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동전을 사용하고 휴대하는 불편을 줄이고 유통·관리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동전없는 사회' 시범사업을 오는 20일부터 씨유(CU), 세븐일레븐, 이마트 등 전국의 5개 유통업체, 2만3000여개 매장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