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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민갑부'에서는 곱창으로 연매출 6억을 달성한 맛집이 공개됐다.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서민갑부’ 곱창 맛집의 대박 비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화곡동에 위치한 곱창가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화곡동에 자리 잡고 있는 곱창 가게는 연 매출 6억을 달성하는 맛집이다.
곱창 가게의 주인 ‘서민갑부’ 김현숙 씨는 곱창이 손님상에 나간 뒤, 비밀의 가루를 뿌린다. 이것이 바로 맛의 비결인 셈.
김현숙 씨는 “친정 오빠가 농사를 짓는데 시골에서 올라온다. 표고버섯 가루, 비파 나뭇잎 가루, 양파 가루가 기본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맛의 비법은 바로 바로 곱창에도 있었다. 얼리지 않은 생곱창을 사용하며, 당일 손질해 손님상에 내놓기 때문에 곱이 꽉찬 곱창을 먹을 수 있는 것이 맛의 비결이다.
한편 ‘서민갑부’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