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9층 루프톱 바 '버티고'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8시 라이브 밴드 공연
[뉴스핌=이에라 기자] 콘래드 서울(Conrad Seoul)은 야외 스카이라운지 ‘버티고(VVERTIGO)’를 17일 재단장 오픈한다고 밝혔다.
버티고는 지난 여름 첫 선을 보인 후 여의도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았다.
콘래드 서울 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버티고는 탁 트인 개방감과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 야경과 라이브 밴드의 음악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버티고에서는 칵테일, 맥주, 와인 등의 음주류와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그릴 요리 및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올해에는 인기 메뉴 등 그릴 메뉴, 스낵류를 보강해 선보인다. 여럿이 함께 셰어링 할 수 있는 칵테일과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 메뉴도 새롭게 추가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와 8시에는 40분간 라이브 밴드 공연을 준비한다.
버티고는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금요일은 오후 3시부터 새벽 1시, 토요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다. 일요일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시간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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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래드호텔>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