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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NSC 보좌관 "미국·중국, 북한 미사일 시험 대응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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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군사력 증강 밖엔 선택의 여지 없다"

[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과 우방국 그리고 중국은 북한의 실패한 미사일 시험에 대한 대응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버트 맥마스터 미국 국가안정보장회의(NSC) 보좌관이 16일(현지시각) 밝혔다.

맥마스터 NSC 보좌관은 ABC방송의 '디스위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번 미사일 시험은 도발적이고 불안을 초래하는 위협적 행동"이라면서 "군사적 옵션 외에 이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에 착수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우리는 우방국들과 중국 지도부와 다양한 옵션들을 마련하기 위해 공조하고 있다"면서 "중국 지도부를 포함해 이 상황이 지속될 수 없다는 국제적인 의견 일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15일(한국시간 16일 오전 6시 21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중거리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 미사일은 발사 직후 폭발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미 국방부는 밝혔다.

북한은 김일성 전 주석 생일(태양절) 105주년인 지난 15일 오전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처음 공개했다.<사진=조선중앙TV 갈무리/뉴시스>

맥 마스터 보좌관은 현재로서는 군사적 옵션 외에 대응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이같은 도발이 계속되면 군사력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통신은 백악관의 생각을 잘 아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역내의 북한의 불안정한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기습타격(sudden strike)을 포함한 동적인(kinetic) 군사 행동을 명령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미군은 증강되고 있고 역대 어느 때보다 급속히 강력해지고 있다"며 "급속한 군사력 증강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트럼프 트위터>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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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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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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