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 유병재, 위너, 정다래가 2라운드 개인 방송 대결을 이어간다.
15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는 김구라의 '트루 글쓰기 스토리', 유병재의 '마이 리틀 레슬매니아, 위너의 'Who is Winner?', 정다래의 '다래풀'의 최종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마리텔'을 대표하는 고정 1인 방송이자 매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모시고 진행되는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에서는 타인과 소통하는 SNS 글쓰기와 취업용 자기소개서, 회사 보고서 쓰기를 강의한다.
수많은 글쓰기 상황에 직면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스테디셀러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이 마리텔에 떴다.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 배운 글쓰기의 핵심 노하우와 본인이 자체개발한 흥미만점 실용적인 글쓰기 비법을 모두 공개한다.
개그맨·작가·배우·가수까지, 독보적인 존재감과 캐릭터로 활약 중인 유병재. 프로레슬링 마니아인 그가 일부 남자들의 전유물인 스포츠를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프로레슬링 매력전파에 나섰다. 기초부터 선수들만 할 수 있는 고급기술까지 프로레슬링에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기술과 웃음과 감동이 있는 다이내믹한 실전 경기를 두루 만날 수 있다.
각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아이돌 그룹 위너. 예능 초보 위너가 첫 공중파 예능으로 마리텔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예능의 위너를 가리기 위한 멤버들의 피 튀기는 예능 서바이벌, 넘치는 열정으로 험난한 예능의 길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마리텔을 접수한 위너 중에 진정한 위너가 공개된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얼짱 수영 선수’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다래. 최근 인기 수영강사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그녀가 쉽고 재미있게 수영을 알려주기 위해 마리텔을 찾았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단계별 스타트 방법부터 있어 보이는 호텔 수영 강습까지, 수영의 매력을 알려준다.
'마리텔'은 15일 밤 11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