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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하는 '시카고 타자기' 3회에서 한세주는 과거 설이를 만난다.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시카고 타자기' 한세주(유아인)가 전설(임수정)의 전생 설이를 만난다.
14일 방송하는 tvN '시카고 타자기' 3회에서 한세주는 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전설이 그를 구해준다.
산장에서 눈을 뜬 세주는 "어떻게 내가 여길"이라며 어리둥절해 한다. 이어 세주는 갈 사장으로부터 "너가 쓴 원고 지금 해외에서도 판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란 말을 듣는다.
최근 슬럼프에 빠져 글을 쓰지 못한 세주는 원고를 보며 "정말 내가 썼다고? 분명 내가 쓰려던 내용이긴 한데"라며 깜짝 놀란다.
세주는 전설의 전생 설이와 마주한다. 설이는 세주를 벽에 밀치며 "조국을 위해 큰일했네 오늘"이라고 칭찬하고 세주는 적지않게 당황한다.
원고 글을 보던 세주는 "내가 썼어, 내가 쓴 게 분명해"라며 확신한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저녁 8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