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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류상욱이 김혜진에 반하게된 이유를 밝힌 장면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김혜진의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상욱이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여자친구를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12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김혜진,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김혜진의 10살 연하 남자친구 류상욱이 깜짝 등장했다. MC 오만석은 "김혜진의 어떤 매력이 어필 됐냐"란 질문을 했다.
류상욱은 "원래 누나 동생 사이로 8년간 지냈다. 원래 예쁜 건 알고 있었지만 봉사활동도 하더라"며 "당시 나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김혜진을 따라가서 봉사활동을 함께 했다. 흔히 사람들은 외모를 가꾸는데 이 친구는 내면을 가꾸더라. 내면의 아름다움이 보였다"고 답했다.
이에 김혜진은 "내면이 아니고 내장이라고 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