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엄마가 뭐길래' 이상아가 비키니에 도전한다.
13일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상아가 비키니에 도전하기 위해 수산시장을 찾는다.
이상아는 비키니를 꺼내며 딸 서진에게 "이걸 같이 입으려고 샀다"고 말했다. 이에 서진은 "엄마는 살을 빼야 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다이어트를 하려 이상아와 서진은 수산시장을 찾는다. 그러나 이상아는 식단 조절은 커녕 해산물에 겁을 먹는다. 그러나 서진은 "머리도 먹어도 되냐, 눈 먹어도 되냐"며 폭풍 먹방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연은 딸 아람이의 자립심을 키우기 위해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 얼음을 가르며 아름답게 빙상장을 수놓는 피겨스케이팅의 모습에 아람이는 처음에는 호기심을 보인다.
그러나 선생님이 "조금만 배워볼까. 안 무서운 걸로"라며 제안하자 아람이는 거절한다. 아빠까지 합세해 아람이를 설득하려 하지만 아람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과연 아람이의 자립심을 키워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13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