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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성유리와 정용화가 출연한 정릉편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한끼줍쇼’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가 5.087%의 시청률(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인 5.041%에 비해 0.046%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성유리, 정용화가 출연해 정릉에서 한 끼를 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번 방송에서 성유리는 정릉에서 첫 번째 시도에서 바로 한끼를 먹는데 성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유리가 성공한 집 주인은 4대가 사는 대 가족으로, 이들은 “지금 밥을 먹으려 했다”고 말하며 성유리와 이경규를 초대했다.
반면 강호동과 정용화는 첫 집에서 실패한 후, 연달아 한 끼에 실패해 망연자실했으나 마지막에 부부의 초대로 한 끼에 성공했다.
한편 ‘한끼줍쇼’와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천일야화’는 1.482%, TV조선 ‘강적들’은 2.963%, MBN ‘사돈끼리’는 2.24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