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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가 신곡 앨범 자켓을 공개했다. <사진=세븐시즌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지코가 신곡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지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he's a Baby #0413 #shesababy#zicoArtwork by @woozico091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마리 토끼가 잔디밭 위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더욱이 지코는 앨범 자켓 사진을 직접 촬영해 시선을 끈다.
이에 지코는 소속사를 통해 “곡을 스케치 할 때부터 복실복실한 동물의 털을 쓰다듬는 느낌을 받았다. 사랑스러운 한 쌍의 토끼가 푸른 색 잔디밭 위에서 서로 기대는 장면을 담으면 곡의 멜로한 분위기와 봄의 따스한 계절감을 한 컷으로 이미지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코 신곡 ‘쉬즈 어 베이비(She's A Baby)’는 사랑에 빠진 남자가 여성에게 느낀 감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고백송으로, 독특한 구성의 전개가 인상적인 다운템포 알앤비 곡이다.
한편 지코의 ‘쉬즈 어 베이비’는 13일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