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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전병서 소장 "소비가 중국 성장 이끌 것"

기사입력 : 2017년04월12일 11:45

최종수정 : 2017년04월12일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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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형석 기자]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4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 포럼에서 <T(트럼프)-X(시진핑)시대, 중국의 대전환과 기회는?>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전병서 소장은 "중국의 성장률이 과거 14%에서 6%대로 떨어졌다고 위기라고 보고 있지만 단순히 성장률로 비교해선 안된다"며 "GDP 1%당 규모는 5배나 커졌다는 점에서 성장률이 아닌 규모의 크기를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과거와 달리 투자가 아닌 소비가 중국 성장의 공이 되고 있다"며 "10년 뒤 중국의 1인당 소득이 1만2000달러 수준으로 올라갈 수 있는 것도 소비가 이끌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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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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