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이 박은빈을 구해달라는 김용림의 말에 깜짝 놀랐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동희(박은빈)의 할머니가 성준(이태환)에게 연락을 해 동희를 구해달라고 부탁했다.
성준은 "동희 씨와 일은 다 제 탓이다. 제 멋대로 동희씨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면목없어 했다. 동희의 할머니는 "안그래도 우리 동희 때문에 긴히 부탁할 일이 있다"고 말했다.
어리둥절하는 성준에게 동희의 할머니는 "우리 동희 지금 방회장님 댁에 갇혀 있다"고 말했고 성준은 충격에 빠졌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