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벅스, 방송+음원 스트리밍 결합상품 '벅스X푹' 출시

기사입력 : 2017년04월11일 18:38

최종수정 : 2017년04월11일 18:3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650만 음원 · 70개 이상 TV 채널 · VOD 20만편 무제한 감상

[ 뉴스핌=성상우 기자 ]음악 서비스와 온라인 방송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나왔다.

NHN벅스는 콘텐츠연합플랫폼(대표 장만호)과 업무 제휴를 맺고 음악 서비스 '벅스'와 TV 서비스 '푹(pooq)'을 할인가에 제공하는 '벅스X푹' 결합상품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 전용 상품은 '듣기+실시간 TV+방송 VOD' 상품이다. 기간 제한 없이 할인된 가인격 월 9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듣기+저장+실시간 TV+방송 VOD' 상품도 있다. 음원을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있고 모바일·PC·TV 고화질 방송 재생 기능이 더해졌다. 가격은 월 1만1900원이다.

각 상품 공통 서비스로 ▲벅스의 1650만 실시간 음원 서비스 ▲푹(Pooq)의 70개 이상 채널 ▲VOD 20만편 등을 무제한 감상할 수 있다.

또 쇼핑몰인 벅스 멤버십 라운지에서 ▲브랜드 커피 20% 할인 ▲음향기기 및 생활용품 할인몰 이용 ▲매달 5곡 고음질 FLAC 음원 무료 다운로드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벅스 측은 "이번 결합상품은 음악 서비스와 지상파 방송 콘텐츠를 묶은 국내 최초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이며 종합 음악 플랫폼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NHN벅스가 '벅스X푹' 결합상품을 출시했다. <사진=NHN벅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