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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이 사업자 등록증을 공개했다.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그룹 위너를 탈퇴한 남태현이 법인 대표가 됐다.
남태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업자 등록증 일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업자 등록증에는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이란 법인명과 대표자 ‘남태현’, 개업일 ‘2017년 3월30일’이 적혀있다.
사우스바이어스클럽은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회사로 음악·오디오물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14년 8월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지난해 건강상의 문제라는 이유로 위너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