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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하는 '빛나라 은수' 95회에서 김빛나, 최여사가 정아를 협박한다. <사진=KBS 1TV '빛나라 은수' 홈페이지> |
[뉴스핌=최원진 기자] '빛나라 은수' 최여사(백수련), 김빛나(정하나)가 정아(임도윤)를 협박하고 은수(이영은)는 법정에 증인으로 설 지 고민한다.
11일 방송하는 KBS 1TV '빛나라 은수' 95회에서 최여사와 김빛나는 정아를 만난다.
정아는 "무슨 말씀이세요?"라고 황당해하고 최여사는 "그쪽이 우리 빛나를 무고한 걸로 만들 거야"라고 협박한다.
정아는 "지금 저 협박하시는 거에요? 김빛나, 법정에서 보자"라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은수는 남편 수호(김동준)에 "제가 어떡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묻고 수호는 "나는 은수 씨가 가서 증언하면 좋겠는데. 진짜 가족이라면 극복해야해요"라고 조언한다.
또한 이날 은수는 형식(임지규)에 반찬을 주러갔다가 집에서 나오는 수민(배슬기)과 마주친다. 수민은 "비밀 지켜줘요"라고 부탁한다.
한편 '빛나라 은수'는 저녁 8시 2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