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방송하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8회에서 소림이 찬영에 함께하겠다고 말한다. <사진=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서찬영(이서원)이 강한결(이현우)을 경계한다.
11일 방송하는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8회에서 최진혁(이정진)은 한결에 "유나한테 곡을 줘. 그럼 너한테 소림이를 줄게"라고 거래를 제안하고 한결은 "어떻게하면 그렇게 재수없는 생각을 할 수가 있어요?"라며 화를 낸다.
소림은 찬영에 "약속했잖아요. 오빠랑 같이 하겠다고"라며 미소를 짓는다.
찬영은 한결을 찾아가 "소림에 보답해줄거야. 날 선택한 것에 대해서. 그러니까 이제 더이상 끼어들지마"라고 경고한다.
이에 한결은 "진심이라면? 그래서 앞으로 걔 인생, 음악도 모두 함께하고 싶은 거라면, 그러면 어쩔 건데?"라며 물러서지 않는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