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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저녁' 진행을 맡은 김범수 아나운서와 배지현 아나운서 <사진=TV조선> |
[뉴스핌=황수정 기자] TV조선 '행복한 저녁'이 첫 방송된다.
10일 TV조선 데일리 생방송 정보프로그램 '행복한 저녁'이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행복한 저녁'은 다양한 생활밀착 정보를 비롯해 노후 재취업, 음식 비법, 건강정보 휴먼스토리 외에도 계절별로 스토리가 있는 다양한 지역정보 및 교육 재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전달하는 생활 밀착형 정보프로그램이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진행과 젠틀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수 아나운서와 '야구여신'다운 아름다운 외모와 상큼한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행복한 저녁' 제작진은 "시청자들에게 매일 다채로운 정보 뿐 아니라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국내여행 체험정보까지 제공할 예정"이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저녁 시청자의 시선을 강탈하는 매거진 형식의 알짜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TV조선 '행복한 저녁'은 오늘(10일) 오후 6시3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동시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