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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까칠남녀'는 최근 백일섭이 털어놓으면서 주목 받는 졸혼에 대해 토론한다. <사진=E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EBS1 '까칠남녀'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졸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0일 오후 11시35분에 방송하는 '까칠남녀' 3회는 '우리 결혼 졸업했어요'를 부제로 졸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이날 '까칠남녀'의 주제는 최근 배우 백일섭 씨가 털어놓기도 했던 졸혼이다. 일본에서 먼저 시작된 졸혼은 결혼하면 해로동혈해야 한다는 유교사상을 송두리째 흔드는 트렌드다.
'까칠남녀' 박미선과 서유리, 봉만대 감독, 서민 교수, 정영진, 은하선 작가는 졸혼과 결혼이 어떻게 다르며, 최근 왜 졸혼이 주목 받는지 이야기한다.
특히 출연자들은 졸혼이 단순히 경제적, 개인적 문제 때문에 유행하는지, 아니면 그 이면에 감춰진 속내는 없는지 적나라한 토크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EBS1 '까칠남녀'는 매주 월요일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