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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청춘'의 김국진과 강수지 <사진=SBS> |
[뉴스핌=이현경 기자] 강수지가 '불타는 청춘'에서 한결같은 '국진 바라기' 면모를 보인다.
11일 방송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전북 남원의 두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여행에 동행한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는 김국진의 뒤만 졸졸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덕구는 시종일관 김국진의 옆에만 붙어있어 김국진의 연인인 강수지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강수지는 함께 나선 산책길에서도 덕구가 김국진만 보자 "덕구는 오빠만 본다"며 "너랑 나랑 똑같다"고 덧붙여 촬영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국진을 두고 벌이는 '국진 바라기의 격돌'은 11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