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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4월 기준금리 100bp 인하할 것"

기사입력 : 2017년04월10일 08:08

최종수정 : 2017년04월10일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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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인하 추세 계속...브라질 채권투자 여전히 매력적"

[뉴스핌=김선엽 기자] NH투자증권은 브라질 중앙은행이 4월 11~12일 통화정책회의(COPOM)에서 기준금리를 100bp 인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연 12.25%에서 11.25%로 대폭 조정할 것인란 전망이다. 

신환종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연금개혁안의 수정과 2014년 대선 당시 비자금 수사 등의 이슈로 인하여 정치사회적 혼란과 낮은 지지율은 계속되고 있지만, 물가상승률 하락과 헤알화 안정 등에 따라 올해 말 기준금리는 9.5%까지 계속해서 인하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자재 가격의 횡보, 미국 금리인상과 자산매각, 정책 불확실성과 브라질 부패수사, 연금개혁을 둘러싼 갈등 등으로 브라질 헤알화의 환 변동성은 여전히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그럼에도 가시화되는 경제지표개선과 금리인하 추세, 시장친화적 정책이 지속되면서 양호한 수익률이 기대되는 브라질 채권 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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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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