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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박은빈(위)과 김재원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이태환이 박은빈을 찾아나선다.
9일 방송하는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에서 이태환(성준 역)은 김용림(귀분 역)의 말에 박은빈(동희 역)에게 향한다. 김용림은 "우리 동희 가출했다"고 한다.
이슬비(방미주)도 박은빈과 마주한다. 박은빈은 "근데 왜 나한테 자꾸 반말하니?"라며 "내가 그렇게 막대할 상대가 아니면 어쩌려고"라고 따진다. 당돌한 동희의 태도에 이슬비는 당황한다.
한편 이날 김선영(혜주 역)은 병원에서 뜻밖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이게 무슨 말이래요? 애들을 바꿔치기 했다는게"라며 충격을 받는다.
김재원(현우 역)은 무언가를 결심한다. 그는 "저 좀 밀어버리세요. 내일이라도 당장 밀어버리시라고요"라고 외친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43회는 9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