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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한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김사무엘 <사진=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사무엘이 첫 A등급으로 꼽혔다.
7일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연습생들의 '등급 평가'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혹독한 '등급 평가'에서 김사무엘이 등급 A 기대주로 꼽혔다. 김사무엘은 세븐틴 원년 멤버로 11살 때부터 아이돌 연습생으로 지낸 베테랑 연습생이기 때문이다.
김사무엘은 모든 이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는 화려한 발재간도 부리며 완벽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다.
김사무엘은 "A를 받는 순간 엄마에게 자랑거리다. 항상 열심히 연습하고 집에 들어가면 엄마가 깨어있을 때가 가장 미안하다"며 "엄마에게 '데뷔했어'란 말을 제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