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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혜정(왼쪽 아래), 심소영(오른쪽) <사진=구구단, 트위터, 심소영 인스타그램, 혜정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현경 기자] 'SNL코리아9'에 출연하는 구구단, 심소영, 혜정의 근황이 화제다.
8일 방송하는 'SNL코리아9'의 호스트는 걸그룹 구구단이다.
구구단은 6일 트위터에 "뀨단이들 오늘 미모 실화냐뀨~"라는 글과 함께 구구단 멤버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구구단의 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 혜연은 손으로 하트, 브이,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SNL코리아9'의 크루인 혜정은 6일 인스타그램에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섹시하고, 귀여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SNL코리아9' 크루인 심소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넘나 추웠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심소영은 DDP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추운듯 청자켓을 걸치고서 심술난 듯한 표정을 지었다. 심소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표정 너무 귀엽다" "눈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L코리아9' 구구단 편은 8일 밤 9시2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