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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세븐 데이즈'의 주인공 김윤진 <사진=영화 '세븐 데이즈'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김윤진의 미스터리 스릴러 '세븐 데이즈'가 TV로 방송된다.
채널CGV는 7일 오후 10시20분부터 영화 '세븐 데이즈'를 방영한다.
2007년 개봉작 '세븐 데이즈'는 단 7일 안에 납치된 딸과 살인마를 맞바꿔야 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다.
김윤진은 승률 100%를 자랑하던 변호사 지연을 맡아 절절한 모성애를 연기했다. '세븐 데이즈'에서 김윤진은 하나뿐인 딸 운동회에 참석했다가 아이가 사라진 뒤 피 말리는 사투를 벌인다.
아울러 '세븐 데이즈'에는 김미숙과 박희순, 최무성, 정동환과 양진우 등 연기파들이 출연했다.
7일간 벌어지는 납치범과 김윤진의 줄다리기를 그른 '세븐 데이즈'는 7일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