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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남자쇼’ 걸스데이 혜리가 복권에 당첨됐다. <사진=Mnet ‘신양남자쇼’ 방송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신양남자쇼’ 걸스데이 혜리가 복권에 당첨됐다.
6일 방송된 Mnet ‘신양남자쇼’에는 1년9개월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그룹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퀴즈를 통해 즉석 복권을 상품으로 받았고, 멤버들은 쉬는 시간을 활용해 복권을 긁었다. 그런데 잠시 후 혜리가 소리를 질렀다.
복권 속 그림이 모두 일치했기 때문. 혜리는 “나 이거 똑같아”라며 복권 당첨 소식을 알렸고, 걸스데이 멤버들과 MC들은 혜리에게 몰려들었다.
혜리 복권 당첨금은 2000만 원. 이 사실을 안 혜리는 복권을 들고 도망 다니며 “내 거라고! 나 (녹화) 안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혜리 복권 이야기는 다음 주 방송되는 ‘신양남자쇼’에서 계속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