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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뉴스핌=양진영 기자]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올 초 나래바 집들이에서 야관문주에 이어 야관문주 폭주 2탄을 예고했다.
7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 199회에서는 전현무가 원기회복을 위해 야관문주를 제조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장면이 공개된다.
우선 ‘나혼자산다’ 전현무는 3년만에 마스코트 윌슨 씻기기에 도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는 거대한 인형 윌슨을 세탁하느라 기진맥진했고, 이에 원기를 회복하기 위해 과거 자신에게 폭발적인 힘을 가져다 준 야관문주 주조를 결심했다.
특히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몫까지 야관문주 재료를 직접 사 술을 담갔다. 그는 “한 줌만 더~ 내 거니까~”라며 콧노래를 부르면서 사심을 가득 담아 만들었다. 하지만 야관문주 완성 후 확연히 차이나는 야관문의 양 차이에 동공지진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전현무는 완성된 야관문주와 익살스러운 셀카를 찍기도 했다. 그의 뒤에는 다양한 크기의 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데, 그가 어떤 사심을 담아 병의 주인을 정했을지, 각 병의 주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활력을 되찾기 위한 전현무의 사심이 100% 반영된 야관문주 주조 현장은 7일 밤 방송되는 ‘나혼자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