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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은혜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양진영 기자] 윤은혜 측이 베이비복스 재결합 설을 부인했다.
윤은혜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뉴스핌에 "베이비복스의 재결합은 현재로서는 논의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재결합이나 공연 등 아직까지는 정해진 게 없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현재는 아니다"라고 '베이비복스 재결합 사실무근' 입장을 전했다.
또 윤은혜의 내년 복귀를 두고는 "시기나 방법 등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는 없다"면서도 복귀 의향을 갖고 타진 중임을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베이비복스가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하며 13년만에 재결합한다고 보도했으나 사실무근으로 드러났다. 윤은혜는 지난 2004년 7집 '라이드 웨스트' 활동을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