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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가 '나야 나'를 극찬했다. <사진=Mnet> |
[뉴스핌=황수정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국민 프로듀서 대표 가수 보아가 주제곡 '나야 나'(PICK ME)'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측이 5일 공개한 영상에는 '나야 나' 노래와 안무를 처음으로 확인하는 보아와 트레이너 6인의 모습이 담겼다.
보아는 '나야 나' 노래를 듣자마자 "너무 멀쩡해서 놀랐잖아"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보아는 '나야 나'에 대해 "큰일났다. 많이 잘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보컬 트레이너 이석훈도 "노래가 너무 좋은 거 아니냐"고 말했고, 댄스 트레이너 가희 또한 "이건 그냥 데뷔곡으로 해도 손색없다"고 말했다.
또 보아는 직접 '나야 나' 안무를 따라해보면서 "스텝이 많아서 연습생들이 힘들어하긴 할 것 같다"면서도 "모두 다 같이 군무를 하면 정말 멋질 것 같다. 안무 계속 생각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