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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제한 ETN, 출범후 일주일간 2.8억 거래

기사입력 : 2017년04월05일 17:49

최종수정 : 2017년04월05일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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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완 기자] 손실제한 ETN이 출범 일주일을 맞았지만 전체 거래대금이 3억원을 밑돌았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손실제한 ETN이 상장 후 7일간 매출규모는 총 2만7409주, 총 거래대금은 2억8000만원으로 확인됐다. 일편균 거래대금은 4000만원에 그치고 있다.

<자료=한국거래소>

거래상위 종목을 살펴보면, NH투자증권의 풋스프레드형 상품이 총 거래대금 1억3000만원을 기록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증권 콜상품이 5000만원, 미래에셋대우의 콜스프레드형 상품이 4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거래소 측은 "처음 선보이는 수익구조상 투자자들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다"면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하는 한편, 다양한 수익구조의 신상품 개발을 통해 장외 ELS 투자수요 흡수 및 ETN시장 외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가하락시에도 최대손실이 제한되는 손실제한 ETN은 지난달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4개 발행사에서 7가지 수익구로로 총 15종목(발행규모 각 70억원)이 발행됐다.

 

 

[뉴스핌 Newspim] 김지완 기자 (swiss2pa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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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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