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월트 디즈니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미키 초코우유','미니 딸기우유'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우유는 초콜릿과 딸기의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가공우유다.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장난감과 캐릭터 등을 좋아하는 아이 감성을 지닌 성인)족까지 공략하기 위해 전 연령층에 걸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를 패키지로 디자인했다.
각 맛 별로 ‘스트라이프’와 ‘도트하트’ 두 가지 패턴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중캡 페트병 용기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섭취하고 휴대할 수 있다.
윤태영 서울우유협동조합 우유마케팅팀장은 “ 최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는 식음료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새로 선보이는 라인업”이라며 “차별화된 품질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 패키지를 통해 고객의 눈과 입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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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우유 제공>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