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x유희열x윤도현, '비긴 어게인'으로 해외 버스킹 도전…JTBC "5월 촬영, 6월 방송 예정" (공식입장)

기사입력 : 2017년04월05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04월05일 00:00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이 JTBC 새 예능 '비긴 어게인'에 출연한다. <사진=뉴스핌DB, 뉴시스>

[뉴스핌=황수정 기자] 가수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이 JTBC 새 예능 '비긴 어게인'으로 뭉친다.

4일 JTBC 측 관계자는 뉴스핌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긴 어게인'에 이소라, 유희열, 윤도현 캐스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5월 중 첫 촬영을 진행해 6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오윤환 PD가 연출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비긴 어게인'은 국내 가수들이 해외에 나가 길거리 공연,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JTBC '비긴 어게인' 연출을 맡은 오윤환PD는 MBC '황금어장' '나 혼자 산다' 등의 연출을 맡았으며 지난 2014년 JTBC로 이적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선보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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