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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안철수 "상속자 나라, 공정기회 나라로 바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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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회주신 분들도 국민…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다"

[대전=뉴스핌 장봄이 기자] 국민의당 대선 예비후보인 안철수 전 대표는 4일 "제가 상속자들의 나라를 공정한 기회의 나라로 바꿀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충북·세종경선 합동연설회에서 "국민들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키고 고쳤다. 저를 정치로 불러낸 분들도 국민"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정치를 바꾸고 세상을 바꾸라고 한 분들도 국민이다. 광야에서 외롭고 힘들때 손을 잡아준 분도 국민이다. 제게 다시 기회를 주신 분들도 국민"이라며 "저는 위대한 국민이 만든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다.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합동연설 전문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존경하는 충청도민, 대전시민, 세종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국민의당 기호1번 안철수입니다. 정치혁명의 열기 정말 뜨겁습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과 대전, 세종까지 국민의당 녹색태풍 정말 거셉니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절절한 민심입니다.

이곳 대전은 제가 청춘콘서트 시작한 곳입니다. 청년들 눈물 닦아주기 위해 전국을 다녔습니다. 대전은 국민의당 창당한 곳, 정치혁명 발원지입니다. 녹색깃발 들고 전국 누볐습니다. 결국 지지율 제1야당 만들었습니다. 패권주의 양당체제 무너뜨렸습니다. 3당체제 만든 당, 여소야대 만든 당, 어느 당입니까?

대전, 충청, 세종은 저 안철수에게 약속의 땅입니다. 승리의 땅입니다. 미래의 땅입니다. 저를 대선후보로 선택해주시면 대한민국의 담대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대선승리 이끌 적임자, 누굽니까?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4일 오후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대전·충남·충북·세종경선 합동연설에서 연설하고 있다.<사진=뉴스핌>

지난 가을과 겨울, 이 나라 이끌어온 것은 오직 국민입니다. 위기에 빠진 나라 구하기 위해 숭고한 애국심 보여주셨습니다. 세계가 깜짝 놀랐습니다. 1987년 국민은, 대통령 직접 뽑을 권리 쟁취했습니다. 2017년 국민은, 대통령 파면할 권리 쟁취했습니다. 국민들은 스스로 민주주의 만들고, 지키고, 고쳤습니다.

저를 정치로 불러내신 분들이 국민입니다. 정치 바꾸고 세상 바꾸라고 하신 분들도 국민입니다. 광야에서 외롭고 힘들었을 때 손잡아 주신 분들도 바로, 국민입니다. 제게 다시 기회 주신 분들도 바로, 국민입니다. 저 안철수, 위대한 국민들이 만든 길을 따라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습니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대통령, 그 적임자 누구입니까?

국민의 요구, 공정한 나라 만들라는 겁니다. 돈과 빽이 이기는 사회 뜯어고치라는 겁니다. 실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나라 만들라는 겁니다. 상속자들 나라를 공정한 기회의 나라로 바꿀 지도자, 누구입니까?

박근혜가 박정희 딸 아니었으면 어떻게 대통령이 되었겠습니까? 이재용이 이건희 아들 아니었으면 어떻게 삼성의 일인자가 되었겠습니까? 유산 받아 손쉽게 올라간 사람들 어떻게 됐습니까? 대한민국 큰 위기에 빠뜨리고 감옥에 갔습니다.

상속자의 나라, 청년들이 절망합니다. '청년이 죽으면 민족도 죽는다.' 바로, 도산 안창호 선생의 말씀입니다. 능력 없는 사람들이 상속으로 높은 자리 오르면 안 됩니다. 무능력한 상속자에게 국가 맡기면 안 됩니다. 국민도, 자신도, 자산을 물려준 사람까지 불행해집니다.

스스로 노력해서 자수성가한 사람이 정치 이끌고 경제 이끌고 나라 이끌어야 합니다. 그래야 젊은이들이 꿈 가지고 도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저 안철수, 도전하고 중도에 포기한 적 없습니다. 경제에서도, 정치에서도, 스스로 힘으로 성과 만들어 냈습니다. 정치개혁할 혁신가, 누구입니까? 경제개혁할 지도자, 누구입니까?

대한민국 위기입니다. 제대로 된 대통령 뽑아야 합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대통령 뽑아야 합니다. 책임지는 대통령 뽑아야 합니다. 계파에 치우치지 않고 통합할 수 있는 대통령 뽑아야 합니다. 미래 이끌 수 있는 대통령 뽑아야 합니다. 오직 국민만 보고 전진할 지도자, 누구입니까?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겁니다. 대신할 수 없는 미래, 저 안철수가 미래를 여는 첫 번째 대통령 되겠습니다. 안철수의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스스로 믿어야 국민들이 믿어주십니다. 정치인에 의한 공학적 연대론, 모두 불살랐습니다. 국민에 의한 연대, 그 길만이 진정한 승리의 길입니다. 저 안철수, 더 나은 대한민국 비전과 리더십으로 반드시 이기겠습니다. 여기 계신 손학규 후보님, 박주선 후보님과 함께 압도적으로 이기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위해서 이기겠습니다. 국민을 위해서 이기겠습니다. 개혁을 위해서 이기겠습니다. 청년들 꿈을 위해서 이기겠습니다. 미래를 위해서 이기겠습니다. 통합을 위해서 이기겠습니다. 승리의 길, 저와 함께 하시겠습니까?  반드시, 기필코, 대선승리를 위해서 꼭 보답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뉴스핌 Newspim] 장봄이 기자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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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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