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삼성전자가 신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8 기대감에 장 초반 210만원 선을 회복했다.
30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1.24% 오른 2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9일(현지시각) 뉴욕에서 갤럭시S8를 공개했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갤럭시S8에는 전작 대비 인공지능(빅스비) 기능과 풀스크린(인피니티)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적용됐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갤럭시S8이 내달 21일 정식 출시되면 올해 하반기 예정인 아이폰8 출시 전까지 프리미엄 폰 대기수요를 선점할 것"이라며 "예상출하량은 4600만대"라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