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박세영, 권율의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사진=SBS '귓속말'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귓속말’ 인물관계도가 공개됐다.
최근 SBS ‘귓속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물관계도를 공개했다.
‘귓속말’ 인물관계도는 마치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특히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과 계장 신영주 역을 맡은 이보영과 서울지방법원 판사 이동준 역을 맡은 이상윤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또 이보영의 연인이자 이상윤과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이현진(박현수 역)도 시선을 끈다.
특히 태백글로벌 팀장 최수연(박세영)과 선임변호사 강정일(권율), 이동준과 신영주의 대립도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그리고 결국 연인으로 발전하는 두 남녀가, 인생과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법비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