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에서 안젤리나의 배우 도전기가 공개된다. <사진=KBS1 '이웃집 찰스'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웃집찰스’에서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눈물의 오디션 현장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러시아 엘프로 SNS에서 화제를 모은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배우 도전기가 전파를 탄다.
한국문화를 좋아하는 러시아 엘프로 한국의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현재는 29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SNS스타다.
한국에서 뷰티 모델로 활동하며 생활한지 8개월. 최근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각종 엑스트라는 물론 오디션을 쫓아다니며 배우로써의 첫 걸음마를 떼고 있다.
지금은 KBS드라마 ‘빛나라 은수’ 엑스트라 출연은 물론, 각종 오디션을 찾아다니며 고군분투 하고 있다. 그러던 중, 드디어 신데렐라 역할을 두고 오디션 기회가 생겼다.
밤낮없이 연기와 발음 연습에 매진하며 연기자로서 한 발짝 더 다가서지만, 어쩐 일인지 오디션을 마치고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웃집 찰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