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형곤 기자] 네살 아들을 둔 초보 엄마의 ‘육아밥상기’가 화제다.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닉네임 '찡찡맘마'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이수정씨는 조기구이로 인어공주를 창조하는가 하면 동화 속 캐릭터들을 밥상에 그대로 입힌 도시락으로 인스타친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찡찡이맘마’의 캐릭터 도시락을 접한 인친(인스타그램 팔로우 친구)들은 "사자도 어쩜 리얼~", "와~~ 굿굿굿", "너무 멋지네요 세상에..", "디테일이 넘 섬세해요", "먹기 너무 아까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들 도시락뿐 아니라 연인, 가족단위 봄나들이가 늘어나는 요즘.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맛과 모양으로 즐거움을 찾는 캐릭터 도시락을 만들어 간편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
인스타그램 화제의 인물로 손꼽히는 "찡찡맘마"의 정체는 뉴스핌 NONDA TV에서 진행하는 오는 30일 단독 인터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홍형곤 기자 (honghg09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