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전기차 쌩쌩!] ‘세컨드 카’로 인기, 경차 몰아내겠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 20~30대, 생애 첫차로 전기차 선호… PHEV로 완성도 높였다

전기차 대중화 시대가 열렸다. 지난해 판매량이 6만8000여대로 전년보다 2배이상 팔렸다. 전기차가 3년안에 신차판매의 30%를 차지할 전망이다. 소비자들 선택폭도 넓어지고 있다. 소형·준중형 위주에서 대형까지 다양한 종류의 전기차가 쏟아진다. SUV나 스포츠카도 전기로 충전하는 차종이 나온다. 17일 개막한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계기로 일상으로 다가온 전기차 대중화 현상을 살펴본다. [편집자]

[뉴스핌 =한기진 전선형 기자] #경기도 판교에 사는 주부 김모씨(47)는 세컨드카로 전기차를 이용한다. 가솔린 중형차를 몰다가 이용 목적을 곰곰이 따져보니 전기차가 딱 맞았다. 김씨는 “아이들을 학교에 바래다 주고 낮에는 대형마트에 가서 장을 보고 멀리 가봤자 경기도권 이내여서 한달 연료비로 30~40만원씩 내는 게 부담됐는데 전기차는 3~4만원(전기세)이면 충분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학교 앞에서 매연과 소음을 내뿜어 미안했는데 전기차는 그런 게 없어서 환경보호도 하는 것 같아 기분도 좋다”고 했다.

현대자동차가 조사를 해보니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매우 구체적이고 무르익은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는 생애 첫차로, 40~50대는 세컨드카로 선호했다.

그러나 완전 전기차는 배터리 용량이 커 충전시간이 길고 가격도 높아 판매량에 한계가 있었다.  또한 가끔씩 장거리를 달렸으면 하는 니즈도 많았다.

이런 점에 착안해 완성차 제조업체들이 내놓은 보급형 전기차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다. PHEV모델이 올해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등 친환경차 국내 시장 규모는 2016년 6만8761대, 2015년 3만1743대로 두 배씩 커지고 있다. 환경부는 3년안에 신차의 30%(연간 48만대)를 친환경차로 대체하기로 했다.

PHEV는 전기차에 가솔린 엔진을 얹었다고 보면 된다. 평소에는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의 힘으로 가다가, 엔진 버튼만 누르면 가솔린 하이브리드엔진으로 달린다.  

전기차의 장점인 경제성은 살리고, 충전과 주행거리 한계를 하이브리드로 보완했다. 

그러면서도 정부의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500만원)까지 쏠쏠히 챙길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문턱을 낮췄다. 

자동차회사들은 시장 선두권을 잡기 위해 경쟁적으로 신차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PHEV과 한국지엠 볼트PHEV가 나왔다. 하반기에는 럭셔리 PHEV인 벤츠 더 뉴350e까지 가세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광국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은 “PHEV는 친환경차(전기차, PHEV, 하이브리드 등 3종) 파워트레인 가운데 가장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가장 대중적인 친환경차"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