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밥상 고민 솔루션 제공
[뉴스핌=전지현 기자] 대상 청정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서비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를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상 청정원> |
이번 서비스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밥상 고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소비자 고민 유형별로 총 4가지 타입 맞춤형 기프트박스를 제공한다.
기프트박스는 ▲1인 가구나 주로 혼자 식사를 즐기는 나홀로족을 위한 ‘혼밥박스’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특별한 요리를 즐기는 요리 고수를 위한 ‘홈셰프박스’ ▲밥투정이 심한 어린 자녀 때문에 고민이 많은 부모님을 위한 ‘우리아이박스’ ▲가정이나 야외에서 소규모 파티를 계획중인 분들을 위한 ‘홈파티박스’ 등 총 4가지로 구성된다.
기프트박스는 타입별로 서로 다른 제품으로 제공되며 신청자의 사연에 따라 깜짝 선물이 배송된다.
제품뿐만 아니라 신청자의 고민과 사연에 대한 맞춤형 레시피를 제공해, 재료 준비부터 요리 완성까지 밥상에 대한 토탈 솔루션을 선사한다. 기프트박스와 함께 전달된 편지 상단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타입별로 각 제품을 활용한 특별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정원아! 냉장고를 채워줘'는 청정원 홈페이지 내에서 신청 가능하다. 청정원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기프트박스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사진 등을 함께 게재하면 사연 선정을 통해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