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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한 '씨네타운'에 출연한 배우 손현주 <사진=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캡처> |
'씨네타운' 손현주, 연예계 '낯가림' 모임 멤버 "송중기·유해진·보아 등…마동석은 낯 안가려"
[뉴스핌=최원진 기자] 배우 손현주가 '씨네타운'에서 연예계 사교모임 '낯가림'을 언급했다.
6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배우 손현주가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굉장히 낯을 가린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손현주는 "아니다. 낯은 안 가린다. '낯가림' 모임에는 있지만 그렇게 낯을 가리진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손현주는 "멤버들은 소소하다. 유해진, 마동석, 고창석, 송중기, 샤이니 민호, 김선아, 보아, 장혁 등 함께 모이면 누가 말을 시작하기까지 30분이 걸린다. 나와 마동석이 보통 이야기를 주도하는 편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손현주는 "마동석은 낯가림이 전혀 없다. '마요미'는 우리 모임에 구지 끼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네타운'은 매주 월~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