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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윤여정, 정유미가 나영석PD의 '윤식당'에 함께한다. <사진=뉴스핌DB, CGV아트하우스, CJ E&M> |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윤식당'이 '신혼일기' 후속으로 오는 3월24일 첫방송을 확정지었다.
'윤식당'은 배우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와 나영석PD가 의기투합한 새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가 '윤식당'에 담길 예정이다.
배우 3인방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의 신선한 조합에 기대감이 쏠린다. 또 나영석PD가 지금까지 선보인 예능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촬영지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밝혀지면서 이국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주목된다.
'윤식당' 제작진은 "이번 신규 예능에서 복잡한 도시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색다른 일상을 담을 계획이다. 누구나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작은 가게를 열어보는 꿈을 꾸곤 한다는 생각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한적한 여유로움으로 다이버들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천국이라 불리는 곳이다. 그곳에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작은 한식당을 내고 특별한 이야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예능 '윤식당'은 '신혼일기' 후속으로 24일 밤 9시2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