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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공사창립특집 8부작 UHD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2일 오후 방송한다. <사진=KBS> |
[뉴스핌=정상호 기자] KBS 공사창립특집 8부작 UHD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2일 전파를 탄다.
KBS 1TV는 이날 오후 10시 '자연의 타임캡슐'을 주제로 8부작 UHD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소개한다.
배우 이서진과 진경이 내레이션을 맡은 이날 KBS 공사창립특집 8부작 UHD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는 왕의 거처 창덕궁부터 제주 한라산까지 타임캡슐처럼 오랜 세월 역사와 문화, 고유한 자연사를 간직해 온 한반도 자연사를 펼쳐 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가 인정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깊이 들여다보지 못했던 세계유산이 차례로 등장한다. 특히 과거와 현재를 잇는 자연의 타임캡슐을 콘셉트로 해 흥미를 준다.
더욱이 VR 하이퍼타임랩스, 매트릭스 360도 회전 촬영 등 다양한 촬영기법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가치를 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즐길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