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미씽나인' 최태준, 김법래 칼 맞아 "뭐 좋은 꼴 보겠다고"…사망한 류원 휴대폰에 연제욱 타살 증거?
[뉴스핌=양진영 기자] '미씽나인' 13회에서 정경호가 류원의 휴대전화를 찾고, 최태준이 위험에 처한다.
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준오(정경호)는 소희(류원)의 휴대전화에 신재현 사건 관련 결정적 증거가 있다고 생각한다.
준오는 소희의 휴대전화를 백방으로 찾아보지만 찾기가 쉽지 않다. 사람들은 "소희가 장도팔 협박할 수 있으려면 재현이 타살 증거정도는 돼야 할텐데"라고 말한다.
장도팔(김법래)은 휴대전화가 세상에 나오는 걸 막으려 하고 태호(최태준)가 휴대전화에 관심을 가져 부담스러워진다.
결국 그는 태호에게 칼을 꽂고 "뭐 좋은 꼴 보겠다고 살아돌아오냐 돌아오길"이라며 짜증을 낸다.
'미씽나인'은 1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