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K팝스타6’ 이서진이 유희열에게 극찬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6’에서는 첫 번째 생방송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K팝스타6’ 이서진은 휘트니 휴스턴의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을 선곡했다.
이서진은 풍부한 표현력과 안정적인 가창력, 그리고 시원한 고음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무대를 보고 있던 박진영은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도 눈을 감고 노래를 경청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YG 수장 양현석은 “오늘 이 정도의 노래실력으로 여느 오디션 프로그램을 나갔다면 1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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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이서진이 극찬을 받았다. <사진=SBS 'K팝스타6' 캡처> |
이어 “하지만 여기가 ‘K팝스타’라는 것이다. 가창력과 더불어 새로운 스타일을 본다”며 아쉬운 평가를 내렸다.
반면 유희열은 “가수로서 굉장히 좋은 재능을 완전히 타고 태어난 사람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극찬했다.
한편 ‘K팝스타6’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